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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수제 버거 [오키나와블루]

핫플레이스/가성비 낮은 식당

by gyaree 2017. 10.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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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수제 버거 [오키나와블루]

방이동 자주 가는 음식점 바로 옆에 오픈 한 수제버거. 원래 대만 왕 카스테라 전문점 짧게 했다가 문 닫고 새로 오픈 한 따끈따끈한 수제버거 집. 사진 바로 왼쪽으로 골목대장이라는 아저씨들이 주로 가는 식당이 있다. 
오키나와 블루의 전체적인 평은 가격이다.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1, 5000원 정도. 가격적인 매리트가 없다. 강남역이나 가로수길에서 받을 만한 가격대로 구성한 것이 아쉽다. 그냥 치즈버거 세트도 1, 2000원이니 싼 편은 아니다. 수제버거로서의 특색은 없다. 조금 가격을 내리는 편이 좋을 듯. 위치 상 젊은이들이 지나다니는 골목도 아니고 평소에 사람이 없는 골목이다. 가격을 낮추는 것이 살아남는 비결.

오키나와블루 / 방이동 수제버거


매장 내부

매장 내부에 테이블은 두 개. 주방 앞으로 알루미늄 긴 테이블에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돼 역시 손님은 없다. 여점원 한 명, 주인인 듯한 쉐프도 한 명.


매뉴

이곳의 시그니처 버거는 OKI BURGER : 9, 700원.(단품)
세트 매뉴는 무조건 플러스 5, 000원 추가. 세트는 사이드 매뉴 중 하나 선택. 프렌치 프라이 & 양파 링 중 하나. 음료는 콜라 & 스파이트 중 하나 선택.

매뉴판

매장 외부

매장 바깥에 테이블이 있어 서너 명은 앉을 수 있다. 

매장 밖


시그니처 버거 OKI BURGER

스프라이트는 병채로 나와 얼음이 담긴 컵에 따라 부으면 된다. 그리도 뒤이어 나온 이곳의 시그니처 버거라는 OKI BURD|GER. 과연 어떤 맛 일까? 궁금. 이쑤시개를 빼고 두 손을 먹으려고 시도했지만 먹기 힘들다. 빵이 연해서 손으로 잡고 먹기엔 불편하다.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먹을 수 밖에 없다. 베이컨, 상추, 볶은 양파, 적색 양파, 토마토, 치즈, 고기 패티로 구성되어 있다.
스프라이트는 냅킨으로 살짝긴 이쑤시개가 한가운데


전체적인 평은 약간 기름지다. 살짝 느끼한 맛. 패티는 고기 냄새는 나지 않는다. 적색 양파가 달랑 하나 들어 있는 것이 아쉬운 포인트. 이 집만의 수제버거 특징적인 맛은 없다. 보통의 수제버거 수준. 버거 크기와 양은 남자가 먹어도 충분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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