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조금 더 편리하게, 13화 일본 앱인가? 이름이 sensei 라고?
낯선 이름의 시스템 모니터링 앱. Sensei 이 앱을 발음하면 센세이(先生)가 됩니다. 일본어로 선생님이라는 뜻이죠. 처음에 이 앱을 접했을 때, 일본에서 만든 앱이라고 생각했는데, 홈페이지에 스웨덴에서 Oskar Groth라는 사람이 만든 앱이었네요. 개발자가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어로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사용해 본 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Sensei 센세이의 특징은 대시보드입니다. 맥 시스템의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일목요연하게 표시해줍니다. GUI 비주얼이 깔끔하고 한눈에 쏙 들어오게 디자인되어 있어 내 컴퓨터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mac 모델 넘버를 비롯해 CPU, Memory, GPU, HDD 정보까지 차별화 센세이의 주 특징은 뭐..
IT
2021. 7. 3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