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 아저씨를 화나게 하는 것
얌체 운전자들 정말 짜증 난다. 운전 중 얌체 운전자들 때문에 욕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보자.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몇백 미터 줄 서 있는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진입로 바로 앞에서 끼어드는 운전자, 방향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운전자, 좋지도 않은 차로 칼치기하는 운전자 등등.. 정말 화가 끓어올라 머리 뚜껑이 열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얌체족은 도로 위에만 있지 않다. 동네 주차장만 보더라도 주차할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진입로에 주차시키는 운전자, 장애인 주차공간에 교묘하게 걸쳐서 주차하는 운전자, 이런 차의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욕이 한 바가지 싸질러 주고 싶다. 다른 사람보다 나는 빨리 가야 해서 약간의 얌체 짓은 괜찮다고 생각해..
갸리365일
2017. 7. 5.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