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양재 하나로 클럽
제일제면소 양재 하나로 클럽다시 방문할 의향? NO제일제면소가 양재 하나로 클럽에 새로 생겼어요. 5시쯤 도착해서 배도 고프고 매장도 깔끔해서 일단 들어가 보기로. 출출할 시간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다. 테이블도 꽤 있고 공간도 넓은 편인데 파리만 날리는 중. 왜 손님이 없을까? 답은 아래에 가격표 손님이 없었던 이유가 있다. 하나로 마트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스럽게 꾸민 인테리어와 메뉴의 가격이 손님의 발걸음을 주춤하게 한다. 잔치국수를 7천 원이나 받으니.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싼 편. 주꾸미 삼겹살 덮밥 / 8, 500원접시는 커다랗다. 접시보다 밥과 내용물이 빈약하다. 가격이 비싸면 양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주꾸미와 삼겹살을 잘게 썰어 볶아 맛은 매콤하고 그런대로 좋은 편. 정말 허기질..
핫플레이스/가성비 낮은 식당
2017. 11. 2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