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행복하게 살자! 서은국 교수의 서교수에 따르면, 행복감이란 결국 뇌에서 느끼는 쾌감이다. 뇌가 특정한 종류의 경험들에 대해 기쁨, 즐거움, 설렘 등의 쾌감을 느끼도록 진화한 것이다. 그런데 실증적 연구 결과, 인간이 행복감을 가장 많이, 자주 느끼는 원천은 바로 인간이었다. 가족, 연인, 친구, 동료.... 인간은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많은 쾌감을 느끼는, 뼛속까지 사회적인 동물이었던 것이다. 인나미 아쓰시의 [1만 권 독서법]에서 말한 '독서의 신은 한 문장에 깃든다'라는 표현을 빌리자면 이 책은 '행복하게 살고 싶다'가 될 것 같다. 다시 한번 서은국 교수의 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행복감은 뇌가 느끼는 쾌감이라고 한다. 각자가 살아온 삶의 경험들에 대해 기쁨, 즐거움, ..
책소개/에세이
2018. 3. 1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