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편마을 크루아상 코코 ko ko
코코 KO. KO 크루아상안양 동편마을 고래빵 집에서 기다리다 지쳐 동네 한 바퀴 돌다 우연히 발견한 크루아상 빵집. [KO.KO] 이날도 역시 고래빵 집 줄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판. 혹시 다른 빵집이 있을까 해서 돌아봤다. KOKO라 씌어있는 정사각형 간판이 카페를 연상케 한다. 가까이 가서 보니 빵집이었다. 아직 영업시간 전인가 손님은 없었다. 아주 작은 가게에 젊은 여성 둘이서 빵을 굽고 있었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작은 가게가게 안은 정말 좁았다. 빵 굽는 오븐이 있고 그 앞으로 테이블 하나, 그리고 옆으로 빵 반죽하는 기계로 보이는 기계. 제일 왼쪽으로 냉장고. 빵 선반엔 구워서 나온 크루아상 진열 철판이 10개 정도. 들어가서 고개만 돌리면 이 집 빵의 전부를 볼 수 있다. 한참..
핫플레이스/빵집 & 카페
2017. 9. 2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