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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책소개/자기계발

by gyaree 2018. 3. 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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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정말 책 제목 때문에 고른 책. 1만 권이라니! 이 책의 저자 인나미 아쓰시는 1년에 700권을 읽는다고 한다. "에이 거짓말!" 이 말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3년 동안 천 권의 책을 읽고 그 경험으로 책을 출간했다는 어느 여성 작가의 뉴스는 본 적이 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정말이야!" 이런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웬걸 이번엔 그보다 두 배가 더 많다. 이 사람들이 다독의 경주를 보여주려고 하는 건가. 이게 정말 가능하긴 한 거야?

한 번 생각해보자. 나의 경우 책 한 권 읽는데 적어도 5, 6일은 족히 걸린다. 400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은 일주일을 넘길 때도 허다하다. 이 책의 저자의 말대로 그렇게 오랜 시간 걸려 정독한 책이 머릿속에 전부 남느냐고 물어본다면 솔직히 자신감 있게 답할 용기는 없다. 나의 경우 앉은 자리에서 책 한 권을 다 읽어본 적은 없다. 그럴만한 끈기와 인내력도 없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10분 이상 책을 보면 바로 졸음이 쏟아진다. 눈꺼풀이 무거워 오랜 시간 읽을 수 없다. 나로서도 이것이 제일 불만 중의 불만이다. 좀 끈기 있게 책 한 권을 끝까지 읽고 싶지만 쏟아지는 졸음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나만의 독서 방식을 정한 것이 '끊어 읽기'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 독서가 나에겐 딱이다. 졸릴 즈음에 버스나 지하철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주일에 한 권, 많게는 두 권 정도가 나의 독서량이다. 읽은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적어두고 독후감을 써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을 100퍼센트 기억하거나 외우지 못한다. 50퍼센트, 아니 30퍼센트만 기억해도 충분히 잘 된 독서라고 생각한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이 책은 모든 장르에 적용되지 않는다. 소설, 에세이 같은 스토리가 중심인 책은 해당하지 않는다. 1만 권이라는 소설책을 어떻게 하루에 두 권씩 꼬박 쉬지 않고 읽겠는가. 이 책에서 1만 권 읽기를 가능하게 하는 장르의 책은 경제 경영서나 자기계발류의 책들이다. 이런 책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그 책의 저자가 말하는 요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목차 하나만 살펴봐도 독자가 읽고 싶은 부분만 뽑아서 본다고 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노래를 들을 때 일일이 외우려 하지 않고 그냥 흘려듣듯이 책 또한 흘려 읽는 방법을 소개한다.(플로 리딩) 이 플로 리딩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해야 할 것이 있다. 책을 다 읽은 후 반드시 그 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한 구절을 뽑아내 적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구절을 조금 더 자세하게 30~40자 내외로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라 한다. 이렇게 하나씩 쌓인 한 줄 리뷰가 모여 책에서 얻어낸 지식이 되고 기억으로 남는다고. 독서를 하면 인생이 더 즐겁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특히 이 책은 중간중간 만화만 봐도 이 책 한 권을 다 읽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다. 작가의 말대로 책 전부 읽고 싶지 않은 사람은 바로 이 삽화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독서는 습관이다. 5분이라도 좋다. 한 페이지라도 좋다. 그냥 읽어라! 그리고 아웃풋 해라!





책만 펴면 눈이 감긴다

책만 펴면 눈이 감긴다.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 갑갑하다.

방금 읽은 페이지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머리가 맑아지는 아침 10분 독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머리맡에 있는 책을 집어든다. 

10분간 책을 읽어 머리를 깨운다.







독서 의식을 전환하는 단 하나의 키 포인트

단순히 읽기만 하지 말고 쓰기 위해 읽는다고 의식을 바꿉니다.

'내 안에 정보를 그대로 담아둔다'는 의식을 애초에 버리고 '밖으로 써낸다'는 자세로 책을 대하는 건 어떨가요? '글을 쓰기 위해 읽는다'는 의식으로 책을 읽으면 '담아두기 위해 읽는다'는 성가신 고정관념이 뒤로 밀려나 독서가 대단히 즐거워집니다.






'쓰기'와 조합한 호흡 독서법

들숨과 날숨을 조합하는 호흡처럼 읽기와 쓰기를 번갈아가며 실천한다.



종이 매체의 서평과 인터넷 매체에 실리는 서평의 차이

서평가가 그 책에서 느낀 점을 전하고, 독자는 그 책을 읽고 싶어 하는 것이 종이 매체에 실리는 서평의 기본적인 가치입니다.

한편 인터넷 매체에 실리는 서평은 그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터넷 뉴스 미디어에 게재되는 서평에 독자가 요구하는 것은 서평가의 주관이 아니라 정보와 뉴스입니다. 즉 '이 기사(서평)를 읽고 무엇을 얻었는가?'가 가장 중요한 가치 기준이 됩니다.






읽으면서 옮겨쓰는 샘플링 기법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그때그때 짧게 몇 줄로 저장한다.






최고의 문장을 골라내는 한 줄 에센스



독서의 신은 단 한 문장에 깃든다

어떤 책이든 인상적인 부분은 있기 마련이지만, 여기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저의 감각을 자극한 한 문장을 추출해내고 있습니다.





독서가 주는 상쾌한 즐거움

내가 읽은 이 책의 모든 가치는 바로 이 한 줄에 집약되어 있다!





한 권의 기억을 되살리는 방법

거듭 말하지만 책에 쓰인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한 줄 리뷰'는 글자 수가 한정되어 있어 나중에 훑어보기만 해도 한 눈에 '읽었을 당시의 느낌'이 되살아납니다.

한 줄 샘플링 노트와는 다른 노트나 수첩에 날짜, 책 제목, 저자명을 적은 후, 먼저 한 줄 에센스를 쓰고 그 아래에 30~40자 정도로 한 줄 리뷰를 씁니다.





한 줄 리뷰가 열두 권 쌓였다면

  1.  A5 용지에 '날짜, 책 제목',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 문장', '한 줄 감상(30~40자 정도)'를 적어둔다.

  2. 한 페이지에 여섯 권 분량, 보고 들은 것도 포함하여 열두 권 분량의 리뷰가 쌓인다.

  3.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한 권을 골라 발표를 한다.






처음과 끝으로 책 전체의 흐름을 파악한다

책의 한 챕터를 기린에 비유하면 중간이 가려져 있어도 기린임을 알 수 있다!






독서를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책의 핵심을 추출하여 외부로 끌어내야만 한다.






연간 300권은 읽게 되는 일주일 계획

일주일 독서 계획을 세우는 토요일 -> 6일간 읽을 책을 노트에 적는다.

*월*일(일) : 문어의 경제학

*월*일(월) : 오징어의 사회학

....

*월*일(금) : 성게의 인문학

계획에 따라 하루 한 권을 다 읽는다. 다음 날 읽을 책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시대 웹툰작가들의 생존기 - STYING ALIVE
국내도서
저자 : 박인찬
출판 : 다할미디어 2017.04.25
상세보기
나도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
국내도서
저자 : 박인찬,박세기
출판 : 혜지원 2016.05.07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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