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 꼬박꼬박 월급 나올 때 시작하라 [서현관]
책 쓰기 꼬박꼬박 월급 나올 때 시작하라 [서현관]내가 이 책을 읽는 이유. 처음에 제목에 끌렸다. 나도 글을 쓰고 있으므로. 그리고 목차가 좋았다. 이 책의 저자 서현관 씨가 말하는 것처럼 "제목으로 책을 들게 하고 머리말과 목차로 책을 사게 하라. 그리고 내용으로 소문이 퍼지게 하라." 이 문구대로 나의 뇌는 따라 움직였다. 나도 지금까지 두 권의 책을 출간했지만, 그냥 주먹구구식의 책 쓰기 막노동이었다. 제목을 어떻게 정하는지, 목차는 무엇인지 아는 게 없는 상태에서 책이 출간되었다. 뭔가에 씌어 책을 쓰며 출간한 기억뿐이다. 인생에서 첫 번째 책을 출간한다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너무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다. 나 또한 내가 책을 쓸 수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 주제에 무슨 ..
책소개/자기계발
2018. 1. 1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