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조금 더 편리하게, 6화 1인치의 벽만 뛰어넘으면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 터미널
1인치의 벽만 뛰어넘으면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누가 한 말인지 다들 아시죠. 네. 맞습니다. 봉준호 감독입니다. 맥에도 이 말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텍스트의 벽(터미널)만 뛰어넘으면 맥 라이프는 더 편리해진다" 홈브류 & 터미널 맥을 좋아하는 유저의 대부분은 아마도 osx의 고급스럽고 편리한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의 매력에 빠져 맥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맥 OS를 천천히 뜯어보면 유닉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OS이기 때문에 터미널(Terminal)이라는 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닉스 기반의 OS, 대표적으로 리눅스도 그렇고 Sun의 솔라리스 OS도 터미널 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시스템 관리자들이 Gui가 없이도 터미널 하나만으로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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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