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분위기에서 돼지불백이 먹고 싶다면 [석촌불백]
석촌 불백 이거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 석촌 불백 / 다시 방문할 의향? 민물새우 수제비가 알고 싶다.석촌역 근처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카페 분위기의 식당 [석촌 불백]. 석촌역 한솔병원 뒤편으로 석촌 호수와 석촌역의 중간 지점. 메뉴는 한식인데 언뜻 보면 카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이다. 돼지 불백과 수제비가 주메뉴다. 식당이 깨끗해서 첫인상은 맘에 든다. 돼지 불백 정식 / 8, 000원6가지 반찬에 국이 하나. 김치, 샐러드, 양념 두부, 미역무침, 콩나물무침, 오이장아찌. 스테인리스 냄비에 조리되지 않은 불백 재료를 담아서 나온다. 얇게 썬 생돼지고기의 질이 좋아 보였다. 양파, 버섯, 파,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린 불백 2인분. 성인 남자가 먹어도 모자라지는 않다. 테이블에 무선..
핫플레이스/먹을만한 식당
2017. 12. 12.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