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조금 더 편리하게.8화, 스크린샷은 Skitch
7화에서 얘기했던 협업 툴 시놀로지 채팅앱은 서서히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단절됐던 서로 간의 소통에 조금이나마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고요. 그동안 아웅다웅 다투던 정 팀장과 심 차장의 싸움도 조금은 줄어드는 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Synology Chat을 사용하기 전의 의사소통은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타 부서 사람의 얼굴도 모를뿐더러 문제가 발생해도 이야기할 창구가 없었다면, 협업 툴이 운용되면서 얼굴도 모르던 관계들이 서로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얕은 연결일지라도 업무에 필요한 연결고리로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오늘은 협업 툴과 함께 해야 할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그럼, 협업 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 가지는 무얼까요? 말할 필요도 없이 텍스..
IT
2021. 6. 1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