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과천 이마트에서 2018 캘린더를 받을 수 있다.
본죽 과천 이마트 과천 이마트 바로 뒤에 있는 본죽에서 2018년 달력을 받았다. 죽을 먹는 날은 어딘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를 제외하면 먹을 일이 잘 없다. 그러다가 가끔 죽집을 찾으면 나오는 곳이 본죽이다. 오늘은 와이프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들린 본죽 과천 이마트 점. 아프지 않으면 가지 않지만 가서 먹어보면 깜짝 놀라게 한다. 죽을 밥으로 생각하지 않은 문화가 있는 우리나라. 회사에서 점심 먹으러 나가도 죽집을 가는 일은 없다. 죽은 환자들이나 먹는 음식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기도 하다. 역시 오늘도 죽집을 찾은 단 하나의 이유는 아픈 와이프를 위해서. 낙지 김치죽 / 8, 500원 아픈 사람만 찾는 죽집에서 낙지 김치죽 한 그릇은 깜짝 놀라게 해준다. 죽집이 가격이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핫플레이스/먹을만한 식당
2017. 11. 2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