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 사랑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사랑은 어려워지게 마련입니다. 그 이유야 많겠지요. 그 다음이 사랑의 고비입니다. 사람들이 죽는 일조차 멀리 있을 만큼 사랑은 절대적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게 해서 확인된 사랑은 깊은 사랑입니다.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
|
칸나꽃밭 [도종환] (0) | 2018.03.06 |
---|---|
밤길 [이경림] (0) | 2018.03.05 |
등꽃 아래의 사랑 [김영현] (0) | 2018.03.05 |
목련 [안도현] (0) | 2018.03.02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2) | 201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