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210버거 석촌
그릴 210버거 석촌 빵집 사장님이 수제버거로 새 출발 / 다시 방문할 의향? YES이곳은 원래 패스트리 모니크라는 카페와 빵집을 하던 곳이다. 일본인 파티시에가 빵을 만들어 이미 청담동에서는 배용준 빵집으로 소문난 집이기도 했다. 한류스타 배용준 단골집으로 소문이 퍼져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빵집. 패스트리 모니크가 석촌으로 옮겨와서 한동안 빵과 카페를 운영하다가 사장이 직접 수제버거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며 빵집에서 그릴 210 버거로 바뀐 케이스다. 아마도 사장의 이름에서 가게 이름을 짓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바로 건너편에 맥도날드가 있어 장사가 될까 싶었지만, 맛과 가격, 퀄리티로 이미 입소문이 퍼진 듯하다. 수제버거치고는 비싸지 않은 가격. 가성비가 괜찮은 집이라 할만하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핫플레이스/먹을만한 식당
2017. 11. 2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