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일제면소 양재 하나로 클럽

핫플레이스/가성비 낮은 식당

by gyaree 2017. 11. 27. 10:33

본문

반응형

제일제면소 양재 하나로 클럽


다시 방문할 의향? NO

제일제면소가 양재 하나로 클럽에 새로 생겼어요. 5시쯤 도착해서 배도 고프고 매장도 깔끔해서 일단 들어가 보기로.  

하나로 클럽 제일제면소

손님은 어디로 갔을까?

덩그러니 빈 테이블만


출출할 시간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다. 테이블도 꽤 있고 공간도 넓은 편인데 파리만 날리는 중. 왜 손님이 없을까? 답은 아래에

테이블은 많은데 손님이 없다.



가격표

손님이 없었던 이유가 있다. 하나로 마트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스럽게 꾸민 인테리어와 메뉴의 가격이 손님의 발걸음을 주춤하게 한다. 잔치국수를 7천 원이나 받으니. 가격이 전반적으로 비싼 편.



주꾸미 삼겹살 덮밥 / 8, 500원

접시는 커다랗다. 접시보다 밥과 내용물이 빈약하다. 가격이 비싸면 양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주꾸미와 삼겹살을 잘게 썰어 볶아 맛은 매콤하고 그런대로 좋은 편. 정말 허기질 때 들어오면 만족하지 못할 듯. 음식은 정갈한 편.

주꾸미 삼겸살 덮밥



반찬

기본 반찬은 두 가지. 치자 단무지와 김치. 치자 단무지가 쫄깃하고 식감이 좋아 맛있다. 김치는 적당히 익은 신김치. 그리고 장국 하나. 잔치국수 국물보다 살짝 짠맛이 더 강하다.



잔치국수 / 7, 000원

잔치국수 비주얼은 이쁘지만, 가격이 흠. 두부 한 조각, 달걀, 호박, 파를 얹힌 고명. 그리고 김 가루. 딱 4~5, 000원 받으면 좋을 퀄리티.

잔치국수 7천 원.

고추가루 소스도 같이 나온다.



우리 시대 웹툰작가들의 생존기 - STYING ALIVE
국내도서
저자 : 박인찬
출판 : 다할미디어 2017.04.25
상세보기
나도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
국내도서
저자 : 박인찬,박세기
출판 : 혜지원 2016.05.07
상세보기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