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협업 툴로 시놀로지 챗을 선택했다면 시놀로지 드라이브와 더불어 이것 하나도 강력하게 추천한다.
시놀로지 캘린더는 구글 캘린더와 거의 똑같다. 구글 캘린더를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배울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필자 회사에서 사용하는 시놀로지 캘린더를 소개한다.
시놀로지 캘린더 앱은 위 이미지에서 빨간색 작은 사각형 안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보인다. 시놀로지 캘린더, 시놀로지 챗, 시놀로지 드라이브가 함께 들어있다. 바로 이것이 시놀로지 협업 툴 삼총사다. 각자 따로 사용할 때보다 이렇게 세 개 앱을 함께 사용할 때 훨씬 더 업무 효율을 올리는 방법이다.
시놀로지 캘린더에서 직접 일정을 작성할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이 시놀로지 채팅 앱에서 날짜를 입력 후 메시지를 작성하면 바로 캘린더에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이 아주 편리하며 채팅 창의 내용을 한 번 더 캘린더에 공유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일정의 백업 기능으로도 훌륭하다.
위 이미지를 보면 채팅 앱에서 2020.4.21 날짜를 입력하고 내용을 입력했다. 날짜는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날짜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클릭할 수 있고 편집이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가 그 날짜로 공유한 내용이 캘린더에 즉시 나타난다.
캘린더 제목과 컬러를 선택한다. 컬러는 각각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캘린더가 늘어나면 색깔로 구분하기 쉽기 때문.
자신이 생성한 캘린더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을 때 [DSM 사용자에 공유] 항목에서 유저를 선택한다.
이 말은 하나의 캘린더에 공유된 유저 네 명 모두 편집이 가능하다는 의미. 예컨대 일정이 완료된 항목은 다른 컬러로 표시한다거나 일정 완료라는 문구를 추가 입력해서 모든 팀원에게 알림을 줄 수 있다.
시놀로지 캘린더의 강점은 시놀로지 챗과 연결된 공유 기능이다. 채팅 앱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캘린더에 적힌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 팀원에게 자신이 생성한 캘린더 내용을 공유하기 쉽고 공동 작업하는 데 아주 편리하다. 어떤 작업이 끝났음을 모두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면 이 툴의 선택은 필수 불가결이다.
시놀로지 캘린더는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시놀로지 챗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사내에 많은 팀이 있다면 더더욱 필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복잡하지 않게 딱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시놀로지 나스를 사용한다면 정말 협업에서는 빠질 수 없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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