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읽는 사람을 책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서는 이런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으로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감동은 입체가 만들어낸 공간에서 생긴다. 일직선의 사실에는 우리의 감정이 머물 공간이 없다. 사실을 넘어선 진실을 보려는 의지는 인문학적인 상상력에서 나온다.
"배면을 보라. 이면을 보라. 높이서도 보고 멀리에서도 가까이에서도 보라. 세상에 한 가지 모습만 있는 대상은 없다. 그들은 우리의 열린 시선을 기다리고 있다."
-최옥정[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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