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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여성 애니메이션 협회, 그리고 Ostinato를 제작한 몰리 라쿠르시에르와 소니아 퓨리에의 이야기

툰붐

by gyaree 2024. 1. 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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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문

 

Molly Lacoursière and Sonia Furier on producing Ostinato in WIA's Animation Career EXCELerator

Production still from Ostinato provided by Women in Animation Vancouver.

www.toonboom.com

2023년 11월, 넷플릭스와 밴쿠버 여성 애니메이션 협회(WIA - Women in Animation Vancouver)는 캐나다 미디어 펀드, 크리에이티브 BC, 텔레필름 캐나다의 지원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커리어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ACE-Animation Career EXCELerator Program)의 최신 단편 영화인 오스티나토(Ostinat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ACE 프로그램은 여성 또는 비이성애자 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위한 몰입형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여성들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할 때 감독 및 감독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스티나토(Ostinato)는 세상을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스케이프로 바라보는 작곡가 누하(Nuha)를 따라갑니다. 그녀는 편안한 아침을 보내던 중 의문의 '음조'가 그녀의 음악을 방해합니다. 누하는 그 소리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오히려 그 소리는 점점 더 커져 자신의 음악을 끌어냅니다. 영화는 누하가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맞서 싸우는 것을 멈추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오스티나토를 제작한 팀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온타리오, 퀘벡, 밴쿠버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감독 몰리 라쿠르시에르(Molly Lacoursière, 'Pinecone & Pony'의 수석 애니메이터)와 감독 소니아 퓨리에(Sonia Furier, 'Unicorn Academy'의 스토리보드 슈퍼바이저)를 만나 오스티나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를 제작한 경험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애니메이션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애니메이션의 어떤 점을 좋아하시나요?

몰리: 대학에 다닐 때 저는 시각예술을 전공했는데 애니메이션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대학에 2D\3D 애니메이션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림을 많이 그려야 하고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수강을 결심했고, 바로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푹 빠졌죠. 그 과정을 마치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계속 머물렀어요. 저는 시각 예술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만화를 관람할 때, 예를 들어 '루니 튠즈(Looney Tunes)' 같은 경우, 나는 각각의 이미지를 하나씩, 프레임 단위로 살펴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이렇게 보면 애니메이터들이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척 존스(Chuck Jones)의 작품에서 스미어(smear 캐릭터나 그 일부를 늘리거나 흐리게 처리하여 더 빠르게 움직이도록 하는 이미지)가 흥미로웠습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모든 움직임 뒤에 숨어 있는 창의성이야말로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퀘벡시티 라발 대학교에서 2D 및 3D 애니메이션 학사 학위를 마칠 무렵, 근처에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애니메이터가 필요한 스튜디오가 있었습니다. 저는 같은 과 친구들과 함께 면접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실제로 일하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첫 직장이었어요. 학교와 업계 사이에는 간극이 있는데, 그 간극을 메워주었죠. 그 스튜디오에서 툰붐 하모니에서 2D 리깅 작업을 하는 방법을 배웠죠.

소니아: 초등학교 때는 재미로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가지고 있던 루니 툰 스티커를 참고하거나 디즈니 영화를 보고 따라 그리기도 했죠.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스페셜 에디션 DVD를 사 모으기 시작했어요. 이 DVD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과 전체 협업 팀이 어떻게 협력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어요. '라이온 킹(Lion King)'의 메이킹 오프 더 필름 특집은 나에게 진정으로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학교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저는 그림으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말 마법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에 정말 매료되었습니다. 학교 지원을 준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포트폴리오 워크샵이라는 강좌에 참여했습니다. 그 수업을 통해 그림을 배우고 대학 지원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셰리던에 정말 가고 싶었지만 처음 지원했을 때 대기자 명단에 올랐어요. 1년을 쉬면서 애니메이션 포트폴리오 워크숍에서 조교로 일하며 그림 연습을 하고 다음 해에 지원했죠. 이번에는 합격했어요!

셰리던(Sheridan) 2학년 때 낸시 베이먼(Nancy Beiman)이라는 선생님이 계셨어요. 업계 베테랑인 그녀는 제게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죠. 그 과정을 마친 후 스토리보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졸업 후 브라운백 필름(Brown Bag Films)에서 스토리보드 리비전 작업을 맡았습니다.

Women in Animation Vancouver에서 제공한 오스티나토의 제작 스틸컷.

 

 

 

 

 

어떻게 ACE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나요?

몰리: 당시 저는 아토믹 카툰즈(Atomic Cartoons)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회사 측에 슈퍼바이저로 승진하고 싶다고 말했었죠. 제가 알기로는 그 직책이 제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책이었거든요. 아토믹 카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이비드 게르하르트(David Gerhard)는 ACE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하면서 애니메이션 감독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아토믹 카툰즈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요구 사항을 보여줬는데, 애니메이션 감독 시트를 보면서 제가 결국 하고 싶은 일이 바로 그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ACE에 지원하기로 결심했고, 세 차례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먼저 이력서와 작품을 검토합니다. 다음 단계는 같은 직무에 지원한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그룹 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단 및 멘토와 만나 질문을 받습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다른 지원자들이 저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의심을 극복하고 그 과정을 즐기기로 결심했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때때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인터뷰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죠. 이것은 저에게 또 다른 어려움을 가중시켰습니다. 한 번은 두 부분으로 나뉜 과제를 받았는데 첫 번째 부분의 지침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적이 있었어요. 저는 ACE에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잘못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걸로 끝일 거라고 생각했고, 이 자리를 얻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제가 솔직하게 이야기한 점과 기꺼이 약점을 드러낸 점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 결국 그 자리를 얻었으니까요! 

소니아: 당시 저는 하우스 오브 쿨(House of Cool)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채용팀에서 House of Cool의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ACE 프로그램에 대한 가상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그 통화에서 들은 모든 내용이 제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저는 이 프로그램이 제가 배우고,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원서를 작성하기 시작했고 스토리 슈퍼바이저 직책에 대한 지원 의향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지원서 마감 이틀 전에 잠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두 아이와 남편이 있고 힘든 직업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일을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정말 열심히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에게 더 도전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마감일 전날 감독직에 지원하겠다는 의향서를 새로 썼어요. 

몰리와 마찬가지로 저도 최종 후보에 올랐고, 다른 감독 후보자들과 함께 모든 인터뷰와 워크숍을 거쳤습니다.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다른 후보들이 워낙 뛰어난 분들이었기 때문에 제가 자격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감독 후보에 오를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믿어야 했고,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를 내세워야 했습니다.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나중에 지원해야지"라고 생각하기는 정말 쉽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이런 종류의 경험을 위해 자신을 내보이는 것만으로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꺼이 지원 절차를 밟는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입니다.  

결국 저는 그 역할을 맡게 되었고, 이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배역을 맡지 못했다면 지원 과정의 경험 자체에 감사했을 것입니다. 배려를 받기 위해 자신을 내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니까요.

Women in Animation Vancouver에서 제공한 오스티나토의 제작 스틸컷.

 

 

 

 

오스티나토의 영감은 어디에서 온건가요?

몰리: 'Ostinato'는 이명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음악 작곡가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이 질병이 그녀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처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이야기는 작가인 수니타 발사라(Sunita Balsara)가 집필했습니다. 그녀는 귀에서 울리는 이명을 앓고 있는 가족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제목인 오스티나토는 "계속 반복되는 음악적 구절이나 리듬"을 의미합니다.

 

 

 

 

오스티나토의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이를 구현한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몰리: 오스티나토를 위해 최종적으로 결정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은 사실 원래 계획했던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카툰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발전하면서 애니메이션 스타일도 발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인공 누하를 좀 더 사실적인 스타일로 애니메이션화했습니다. 영화 내내 누하는 마법 같은 상상 속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는데, 이들 캐릭터는 좀 더 활기차고 기민한 스타일로 구현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영화에서 마법의 세계를 현실과 구분하는 데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활용했습니다.

저는  기술적인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툰붐 하모니(Toon Boom Harmony)에서 이 룩을 달성하는 것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를 위해 완전히 회전하는 360도 리깅을 만들었습니다. 보통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180도 회전하는 리깅을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360 리깅 덕분에 더 사실적이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 컨트롤러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스터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애니메이션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포머에도 많이 의존했습니다. 디포머가 고전적인 도구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필요한 포즈를 취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니아: FX 애니메이션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은 없지만 플래시가 이 작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툰붐 하모니 외에 리깅 애니메이션과 기존 애니메이션을 결합할 수 있는 다른 호환 소프트웨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프로덕션에서 하모니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Women in Animation Vancouver에서 제공한 오스티나토의 제작 스틸컷.

 

 

 

 

영화를 제작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이나 향후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위해 명심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몰리: 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남은 커리어 동안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교훈은 제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경력 초기에는 영어 문장에서 실수할까 봐 말하기가 두려웠기 때문에 종종 긴장했었죠. 또는 바보처럼 들릴까 봐요.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자신의 실력이 충분한지 고민하지만,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제 자신과 실력을 더 믿게 되었어요.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해도 괜찮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로덕션에 전체 팀이 있는 이유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지식을 가져와 서로의 지식 격차를 메워주기 때문입니다.

소니아: 이번 프로덕션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협업의 중요성입니다. 지금까지 작업한 모든 프로덕션은 협업이 중요했지만, 이번 프로덕션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팀원 모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아이디어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제작할 작품에서도 이런 공간을 계속 만들 계획입니다.

 

 

 

 

ACE 프로그램이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으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여러분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나요?

몰리: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경력이 높아질수록 공식적인 교육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ACE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기 위한 교육을 제공했기 때문에 저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멘토링을 받았고, 질문하고 실패하고 배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받았습니다. 

저는 그 역할의 실제 측면부터 어떻게 나 자신을 판매하고 아티스트나 클라이언트와 어려운 대화를 하는 등 보다 세부적인 측면까지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  ACE 프로그램을 마친 저는 이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소니아: ACE 프로그램은 본질적으로 멘토의 지원을 받은 전체 제작 프로세스와 유사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직장처럼 느껴졌지만, 학습하고 함께 成長(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의 직장이었습니다. 몰리처럼 저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영화를 보면 제가 배운 모든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저와 팀원 전체가 발전한 기술과 성장을 보여주는 완성된 결과물을 갖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또한 파트타임으로 단편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창의력과 영감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하던 일에서 벗어난 좋은 변화였고, 제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Women in Animation Vancouver에서 제공한 오스티나토의 제작 스틸컷.

 

 

 

애니메이션 커리어에서 성장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몰리: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자신과 자신의 기술을 판매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업계 여성에게는 멘토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 업계는 여성에게 힘든 곳이기 때문에 서로를 지지해줘야 합니다. 이는 공식적인 멘토링을 통해서도, 간단한 토론을 통해서도, 서로의 기회를 공유하는 방식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우리 모두가 애니메이션 커리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소니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여성들은 기회에 지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며, 명확한 기회가 없을 때는 나가서 찾아야 합니다. 섀도잉을 하고, 슈퍼바이징 세션이나 편집 세션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이러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 학습에 도움이 되고, 경험의 기초를 쌓을 수 있으며, 해당 직책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면 기회가 왔을 때 사람들이 여러분을 떠올릴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특정한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역할에 나 자신을 제안했기 때문에 저는 내 첫 번째 리드 포지션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미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수요가 있을 때 그 역할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Women in Animation Vancouver에서 제공한 오스티나토의 제작 스틸컷.


밴쿠버의 여성 애니메이션인 ACE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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