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드 세카티(Sam de Ceccatty)는 프랑스계 미국인 작가이자 감독으로 월드 와이드 페스티벌 영화제에서 작품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릴LILITH & EVE는 불경스러운 성인 코미디 단편입니다. 이브가 우연히 아담의 첫 번째 아내 릴리스와 마주치는 에덴동산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22년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Vimeo 스태프 픽을 수상했습니다. 툰붐 애니메이션은 올여름 샘을 라이브스트림 인터뷰에 초대하여 단편과 솔로 애니메이터로서 독립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 인터뷰는 원래 방송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Sam: 제 역할은 기획부터 모든 것을 했습니다. 아내와 제가 아이디어를 냈어요. 아기 이름을 찾던 중 릴리스라는 이름을 발견했고, 릴리스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 이야기에 반해 그 이야기를 들려줄 필요성을 느꼈죠. 그래서 첫째 딸의 이름을 릴리스라고 지었어요.
그래서 공동 각본을 쓰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캐릭터 디자인, 배경 아트 등 애니메이션에서 할 수 있는 수백만 가지의 다양한 작업을 했습니다. 전부 다요. 화면에 나오는 모든 것이 제 작품이에요. 아내 마농 아르디송(Manon Ardisson)과 공동 각본을 썼어요. 그리고 오디오 부분은 몇몇 친구들과 협업하여 작업했습니다.
제 목표는 이 작품이 Adult Swim이나 카툰네트워크 세계의 일부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실험이었죠. 저는 항상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 셀 애니메이션, 오래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그런 방식으로 애니메이션화하고 싶었습니다.
Adult Swim은 미국의 케이블 및 위성 텔레비전 네트워크인 Cartoon Network의 야간 프로그래밍 블록 중 하나입니다. Adult Swim은 주로 성인 대상으로 만든 커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스케치 쇼, 미니 시리즈 등을 방영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특히 대중에게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품인 "Rick and Morty"와 "Aqua Teen Hunger Force"와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방영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Adult Swim은 대개 밤 늦은 시간에 방영되며, 대상은 성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리깅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툰붐 하모니를 사용하여 이미지 하나하나를 그렸습니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차츰 속도가 붙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2년 정도 걸렸어요. 풀타임으로 작업했다면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작업한 셈이죠. 하지만 집세도 동시에 내야 했죠. 그 2년의 대부분을 아이들을 재운 후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작업의 하루입니다.
Sam: 정말 놀라웠어요. 저는 타협할 필요가 없는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이 일을 했어요. 모든 것을 혼자서 해냈죠. 자금 조달이나 다른 측면에서 다른 사람이 전혀 관여하지 않았어요. 마감 기한이 없다는 뜻이었죠. 그래서 프로젝트는 제가 만족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에 올려서 유튜브에서 200회 조회수를 올리겠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만들었죠. 만화가 이런 종류의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트라이베카에 가서 우피 골드버그를 만나고 그곳의 모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평생의 친구를 사귀고 멋진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여기서 더 많은 프로젝트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멋진 일이죠. 리셉션이 정말 기대됩니다.
Sam: 이 드라마의 전제 중 하나는 아담과 릴리스가 동시에 창조되었고 나중에 이브가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릴리스가 같은 해에 창조된 같은 가족의 일원처럼 느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같은 색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키는 거의 비슷해요. 둘은 보라색과 붉은빛이 도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둘 다 머리가 크죠. 저는 두 캐릭터가 함께 사는 것처럼 느껴지길 바랐어요.
그런데 이브는 아주 다르게 느껴지죠. 이브가 전통적인 여성성의 화신이 되길 바랐어요. 주류 여성성을 대표하는 존재죠. 반면 릴리스는 섹시하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행동하고, 털이 많은 다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으로 느껴지길 바랐죠. 그게 저희의 목표였죠.
아담을 악당처럼 그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는 게으른 녀석 같고, 저도 그런 캐릭터에 공감하거든요. 그래서 아담은 배우 코너와 제 모습이 섞인 것 같아요. 두 사람을 하나로 합친 것 같아요.
그리고 대천사. 실제 성경에는 천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묘사가 있습니다. 모두 정말, 정말 엉뚱하죠.
마이크 [인터뷰어]: 정말 엉뚱한데요. 원 안의 원, 많은 눈, 날개, 여러 개의 머리...
Sam: 주된 설명으로는 여섯 개의 날개와 몸 전체에 수백 개의 눈이 있다고 나옵니다. 수백 개의 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섯 개로 만들었죠. 그 설명에서는 몸에 눈이 있으며, 이를 좀 더 표현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다른 천사의 설명도 정말 미친 것들이 많아요. 그 중 일부는 심지어 인간과 유사하지 않아요.
캐릭터 디자인과 컬러 패턴에 많은 공을 들였어요. 특히 색상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색상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우리의 주요 참고 자료 중 하나는 샤갈의 '낙원에서 추방된 아담과 이브(Adam and Eve Exiled from Paradise)'라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이 색상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이 그림을 다시 보고 이 그림의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색과 보라색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염소를 넣은 이유이기도 하죠. 이 그림은 우리 프로젝트의 색 구성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Sam: 저는 스티븐 유니버스(Steven Universe) 같은 카툰네트워크 프로젝트처럼 아름답게 느껴지길 바랐어요. 스티븐 유니버스의 배경 중 일부는 정말 예뻐서 제 벽에 걸어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구성이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 프로그램처럼 회화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건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Steven Universe만큼 순진한 세계가 아니에요. 그런 미묘한 접선이 있어야 했어요. 저는 릭 앤 모티와 스티븐 유니버스의 중간 정도에 있으면서도 좀 더 회화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게 우리가 추구했던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배경에 많은 존경을 표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제가 어떤 작업에 참여하게 될지 전혀 몰랐어요. 첫 번째 반복 작업의 그림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가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샷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여기 이 샷입니다. 캐릭터가 프레임을 향해 걸어가면서 바닥은 멀어지고 배경에 있는 물건들이 슬라이딩하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싸매고 싶었습니다.
분리된 요소들이 어떻게 생겼을까? 이걸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데 부끄러울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Sam: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다섯 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바닥에 두 개가 있어요. 수풀과 바닥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배경에는 세 개의 레이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버전도 있었어요. 이것은 하나의 배경이지만 나무 하나하나를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개별적인 나무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정말 이상해 보여요. 나는 이것을 설득력 있게 하고 이 세계에 속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어요.
당연히 애프터 이펙트에서 할 수 있겠죠. 카메라를 뒤로 당기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었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제가 원했던 효과가 나오지 않죠. 그래서 한 장의 사진에 100가지의 다른 버전이 있습니다.
Sam: 고마워요. 구도 면에서 제 공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장면은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에 존재해요. 하지만 이제 그 작업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죠. 그리고 왜 이런 종류의 샷이 대개 장대한 액션 시퀀스에만 사용되는지도 이해하게 되었죠. 보통 무언가를 쫓는 장면이거든요. 액션은 2초 정도면 끝나는데, 저는 대사를 넣었으니까요. 그래서 배경과 다른 것들을 위해 엄청난 양의 숲이 필요했습니다.
Sam: 꽤 유명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았어요. 릴리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수잔 워코마는 훌륭한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여러 쇼에 출연했죠. 그리고 에이미 루 우드는 우리가 이 작업을 할 때 Sex Ed라는 작품에서 아직 일하고 있었죠.
애니메이션, 특히 단편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가까운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비가 매우 적게 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단 한 번의 세션이었죠. 사실 수잔의 경우 사운드 엔지니어가 망쳐서 두 번이나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수잔의 대사 일부를 다시 녹음해야 했죠.
수잔은 대천사를 부를 때 사용하는 새 울음소리와 같은 최고의 사운드도 많이 구해줬어요. 그리고 수잔의 대사도 정말 훌륭했어요. 저는 이 대사에 필요한 다양한 사운드의 긴 목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중 하나가 릴리스가 대천사의 등에 올라타는 소리였어요. 저는 이렇게 말했죠. "좋아, 대천사 뒤에서 누군가 점프하는 소리를 내봐. 어서!"
최종 녹음을 하기 전에 저와 몇몇 친구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녹음했어요. 애니매틱을 만들기 위해 촬영 타이밍을 파악하기 위해서였죠. 수잔과 에이미를 녹음했을 때는 애니매틱이 거의 완성된 상태였죠.
그런 다음 실제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가서 애니매틱 단계를 넘어서면서 그들의 목소리는 정말로 유용했습니다. 그들의 연기는 어떻게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코미디를 구현할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그들이 제공한 연기가 애니메이션 화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순간에는 아담이 엉덩이를 긁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은 배우 코너(Conor Kennedy)가 자신의 수염을 긁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테이크 중에 멋진 긁기 소리가 있었죠. 그래서 저는 "삭제하지 마세요. 계속 보관할 거예요." 저는 웃음을 찾을 수있는 독창적 인 장소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잠깐 카메오로 출연했죠. 마지막에 대사가 하나 있었어요. 그 한 대사가 단편 영화의 정신과도 같아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아담이 물에 빠진 후 뱀에게 화를 내며 "이 모든 게 다 너 때문이라고 모두에게 말할 거야"라고 말하죠. 그러자 뱀은 "그래, 누가 그걸 믿겠어?"라고 말하죠.
Sam: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그냥 프로젝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만드는 데 2년이 걸렸거든요. 아시다시피 인생은 2년 만에 급격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었으니까요. 이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확실히 큰 도전이었습니다.
다른 큰 어려움은 Harmony를 배우고 사용하는 것, 사용 가능한 도구들에 대한 학습이었습니다. YouTube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자습서를 보고, ToonBoom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몇 가지 훌륭한 자원을 활용했어요. 처음에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장면 중 일부는 2년 동안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너무 형편없어 보였기 때문에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첫 번째 장면을 다시 만들어야 했습니다.
Sam : 기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숲을 줌아웃하는 이 장면은 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애프터 이펙트에서 합성 작업을 했어요. 이 장면은 실제로 모션 블러가 있는 유일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나무 사이를 통과하기 위해 그린 줄무늬 같은 것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래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휴대폰으로 덤불을 뚫고 지나가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모든 것이 흐릿하게 찍혀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3D 아티스트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숲을 만든 다음 3D 카메라로 숲을 통과하도록 한 다음 모든 모션 블러를 제거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뭇잎을 트래킹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했죠. 이 효과를 내기 위해 약간의 트릭이 필요했습니다. 결국에는 작동했습니다.
이 효과를 어떻게 구현할지 알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이 효과를 얻으려면 엄청난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이 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면 이틀 정도는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작동할지 이해하는 데까지 도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Sam: 이건 원래 촬영한 장면이 아니었지만,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이 순간을 강조하고, 조금 강조해 주고, 나머지 부분과 다르게 느끼도록 만들기 위해 했어요. 기본적으로 중요성을 부여하려고 했어요. 복합적으로 많이 실험했어요. 하이라이트와 그림자가 보이는데, 제 생각에 그림자는 ToonBoom Harmony에서 했던 것 같아요.
Mike: 그림자 효과를 구현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림자 효과는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Sam: 마스크를 썼던 것 같아요. 이것은 제가 몇 시간 동안 인터넷 검색과 튜토리얼 학습을 통해 알아낸 툰붐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림자 마스크를 다른 레이어에 추가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투명도와 알파 값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콤포짓팅에서 진행했어요. 추가 작업을 위해 한 주를 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제가 집중한 부분은 스토리를 위해 디테일을 살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여기서 그녀는 충격적인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그때 빛을 압도적으로 나타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 하이라이트는 "아하" 순간을 나타내기 위해 그려졌어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이를 배워서 정말 다행이에요.
Sam: 네, 아름다움과 경건하지 않은 우스꽝스러움을 한 프레임에 모두 담으려는 야망의 일부였죠. 그래서 단편이 회화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엉덩이가 나오면 코미디가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의도한 톤이 바로 그거였죠.
Sam: 제게는 안전지대가 없었어요. 모든 것이 제 안전 지대를 벗어난 일이었죠. 2년 동안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제 직업은 벡터 애니메이션, 로고와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 그리고 After Effects에서 아주 간단한 기본 리깅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그게 제 안전지대였죠. 그래서 여기서는 모든 것이 배움의 과정이었죠.
그리고 저는 이 일을 하길 정말 잘했어요. 이제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트라이베카 덕분에 많은 문이 열렸죠. 이 단편이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된 것은 최종 결과물이 지향해야 할 바를 사람들에게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샘 드 세카티의 더 많은 작품을 보려면 그의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Ceccatty)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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